8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도넛맛집 - 도나스, 도너스, 찹쌀도나츠 그리고 도넛

이미지
  도넛맛집 - 도나스, 도너스, 찹쌀도나츠 그리고 도넛 커피와 잘 어울리는 간식을 이야기한다면 당연 도넛, 모양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하고 식사와는 다른 진정한 간식 밀가루 빵을 튀겨서 만들지만 요즘 구운 도넛도 쉽게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간식 팥이 들어있는 찹쌀도넛에서 부터 먼치킨 도넛까지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음 도넛은 식사가 아닌 간식의 대명사 커피와 도넛은 아침 대용 이나 장거리 이동 시, 가벼운 간식으로 식사의 의미보다 간식의 느낌이 강하다 1847년 네덜란드계 미국인 한센 그레고리 (Hanson Gregory)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가운데 구멍은 익지 않는 부분에 견과류를 채워 넣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운데가 뚤려 있지 않은 찹쌀도넛도 많이 먹고있는데 기름에 튀긴 빵을 도넛(도나스)라 통칭하고 있다 - 비슷한 꽈배기, 고로켓 등 있는데 형태나 속 재료에 따라 다르게 부른다 기억을 소환하는 힘을 가진 도넛 도넛이 미국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는 글을 본 적 있다 어릴적 어머니가 밀가루 반죽에 종지 그릇으로 구멍을 낸 후 쇼트닝 에 튀겨주시던 기억이 있다 작고 둥근 조각을(던킹의 먼치킨) 동생과 먼저 먹겠다고 싸우기도 한 기억도 난다 크고 나서는 한동안 도넛을 먹지 않았다 도넛의 밀가루 냄새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기름으로 눅눅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덩킨도넛  국내 덩킨도넛이 들어오고 크리스피 크림이 들어오고 미스터 도넛이 들어왔다 사라졌다(현 파네링) 커피에 빠진 퐁당 도넛- 처음 이름을 듣고 재미있었다 던킨 도넛은 1950년 매사추세츠에서 윌리엄 로젠버그(William Rosenberg)가 설립했고 우리나라에는 SPC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밴트를 재미있는 것을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 틴토이 로봇 이밴트가 좋았다 장거리 운전할 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커피와 먼치킨 도넛을 사 먹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다 (생각보다 커피가 도넛과 어울...

(게임소개) Pottery 달항아리를 구워보지요

이미지
Pottery 1,2 APP으로 달 항아리를 구워보지요 도자기를 앱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커뮤니티에 올려서 자신의 작품을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무료이고 앱 내 광고가 있고 도자기 패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인피니트 드림즈 소개 본사 : 폴란드 글리비체 설립 : 2002 (Pottery 게임 출시 2010) 기업 특징 : 스카이포스 쓰리지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원 : 15 명 가끔 머리가 아플 정도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도자기를 만듭니다 잠시의 시간 동안 집중해서 달 항아리를 하나 만듭니다 ​마음이 진정되고 복잡했던 문제가 다시 보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열심히 해서 지역 랭킹 4위를 했는데 아직도 그대로인 것을 보면 ​국내에서 하시는 분들이 정말 적은 것 같습니다 ​국내분들도 많이 하시면 커뮤니티도 만들고 같이 하면 좋겠지만 금방 질리시는지 보기가 힘듭니다 ​ 외국 하이 랭커들은 좋아요 정말 많이 눌러주셔서 동기부여가 되지만 점점 실력 차이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 대부분 달 항아리를 많이 만드는데 만들다 보면 이벤트를 따라 많이 하게 됩니다 사람 모형 만들기도 하고 특이한 것들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외국 분들은 사람모형 만들면 엄청 좋아합니다 ​​ 가끔 머리 아픈 일 있을 때 마음을 진정시킬 일이 있을 때 짜증 날 때 ​ 달 항아리를 만들어보세요 ​ 제가 좋아요 왕창 눌러드리겠습니다 ^^ 참 단점은 우리나라 패턴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도자기 강국인데... 꼭 생겼으면 합니다.

(앱소개) appsheet 코드 없이 앱을 만들어보세요

이미지
appsheet 코드 없이 앱을 만들어보세요 노코드   앱 개발   프로그램 및 사이트 중 그래도 쓰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직 국내 활성화된 카페나 모임은 없네요 TT Wix AppGyver   Bubble   등 몇 가지 사용해보았으나 ( bubble이 쓰기 어려우나 기능은 많고 wix가 쉽습니다.)   무료이고 데이터 연동의 문제, 제작하기 쉬움, 디자인 등을 고려하였을 때 appsheet가 많은 돈 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appsheet 소개 본사 : 시애틀, 워싱턴 출시 : 2014 기업 특징 : 구글 LCC 자회사 인원 : 35 명 코드 없는 앱과 자동화로 시간과 재능을 되찾으세요 라는 문구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자회사로 흡수되면서 구글 시트와 연동이 더 쉽고 구글 워크스페이스 엔터프라이즈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버전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터의 경우 월/ 인당/ 5$이지만 10명까지 무료로 개발과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최대 장점이지요) 그래서 개인이나 소규모 작업장 등에서 앱 개발이 필요하시면 쉽게 개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엑셀 정도만 다룰 수 있으면 쉽게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QR 바코드까지 지원을 하며 간단한 창고관리 물류관리 프로그램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샘플 앱을 지원하고 있어 기존 제작된 샘플을 수정해서 바로 앱으로 사용할 수 있고 pc환경에서 브라우저로도 앱을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MS 오피스의 인포패스를 사용하다 인포패스가 중단되고 구글 설문지를 이용하지니 디자인이 맘에 안 들고 데이터 수집은 해야 되는데 앱을 따로 개발하지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고민하다가 appsheet를 발견했습니다 웹, 앱 다 지원하고 구글 시트와 연동되고 무료이고 코드 없이 개발이 가능하...

(앱소개) 노션(notion) 쓰시나요?

이미지
노선(notion) 쓰시나요? 국내 노트 앱 시장에서 에버노트 앱을 밀어내고 노선이 급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한국어 앱을 출시하면서 1년 만에 263%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발표할 만큼 국내 시장에서 급성장한 노트 앱입니다 노선 기업 소개 본사 : 샌프란시스코 출시 : 2016, 한국어 앱 (2020) 기업가치 : 20억 달라(2조 4000억 원) - 비상장 (주식 찾아보지 마세요 ^^) 인원 : 40여 명 올인원 작업 공간을 표방하고 있으며 메모(Notes), 작업관리(Tasks), 위키(wiki)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개인 요금, 개인 pro 요금, 팀이 금, 기업 요금이 있으며 월, 연 납부 가능합니다 앱은 안드로이드, IOS, 윈도를 지원하지만 브라우저 와 앱 간에 약간의 기능 차이가 있고 플랫폼 환경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서 지원이 안 되는 것도 있어 자신에 환경에 맞게 세팅하고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태블릿에서는 앱보다 pc 환경 세팅으로 브라우저 이용하시는 것이 사용이 편합니다) 노트 앱이라고 국내에는 소개되었지만 테이블 DB 기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DB 앱으로 에어 테이블( https://www.airtable.com /) 이 유명하지만 국내에서는 노선이 그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개념적으로 본다면 오피스의 엑써스의 모바일 기능에 워드와 엑셀을 섞어서 사용성을 극대화했다고 보면 이해가 편할 것 같습니다 (오피스 안 써보신 분들에겐 더 설명이 어려운가?) 국내에선 에버노트 대체 앱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제가 노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깔끔하고 쉬운 웹페이지 구성 (깔끔한 캐릭터와 쉬운 페이지 공유) DB 기능이 포함된 테이블 기능 ( 뷰 기능으로 표, 보드, 타임라인, 캘린더, 리스트, 갤러리 등을 쉽게 구성) 체크박스를 활용한 목록의 루틴 설정 가능 카테고리 기능과 검색 기능 탬플릿의 공유 (양식 카피 기능) 마크다운 지원 (글쓰기 할 때 편함) 노선의 단점은(개인적) 한국풍 아이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