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맛집 - 도나스, 도너스, 찹쌀도나츠 그리고 도넛
도넛맛집 - 도나스, 도너스, 찹쌀도나츠 그리고 도넛 커피와 잘 어울리는 간식을 이야기한다면 당연 도넛, 모양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하고 식사와는 다른 진정한 간식 밀가루 빵을 튀겨서 만들지만 요즘 구운 도넛도 쉽게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간식 팥이 들어있는 찹쌀도넛에서 부터 먼치킨 도넛까지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음 도넛은 식사가 아닌 간식의 대명사 커피와 도넛은 아침 대용 이나 장거리 이동 시, 가벼운 간식으로 식사의 의미보다 간식의 느낌이 강하다 1847년 네덜란드계 미국인 한센 그레고리 (Hanson Gregory)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가운데 구멍은 익지 않는 부분에 견과류를 채워 넣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운데가 뚤려 있지 않은 찹쌀도넛도 많이 먹고있는데 기름에 튀긴 빵을 도넛(도나스)라 통칭하고 있다 - 비슷한 꽈배기, 고로켓 등 있는데 형태나 속 재료에 따라 다르게 부른다 기억을 소환하는 힘을 가진 도넛 도넛이 미국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는 글을 본 적 있다 어릴적 어머니가 밀가루 반죽에 종지 그릇으로 구멍을 낸 후 쇼트닝 에 튀겨주시던 기억이 있다 작고 둥근 조각을(던킹의 먼치킨) 동생과 먼저 먹겠다고 싸우기도 한 기억도 난다 크고 나서는 한동안 도넛을 먹지 않았다 도넛의 밀가루 냄새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기름으로 눅눅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덩킨도넛 국내 덩킨도넛이 들어오고 크리스피 크림이 들어오고 미스터 도넛이 들어왔다 사라졌다(현 파네링) 커피에 빠진 퐁당 도넛- 처음 이름을 듣고 재미있었다 던킨 도넛은 1950년 매사추세츠에서 윌리엄 로젠버그(William Rosenberg)가 설립했고 우리나라에는 SPC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밴트를 재미있는 것을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 틴토이 로봇 이밴트가 좋았다 장거리 운전할 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커피와 먼치킨 도넛을 사 먹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다 (생각보다 커피가 도넛과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