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소개) 스케치업 - 내 손으로 내 집그리기

 

내 손으로 내 집을 그려보자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좋은 앱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너무 유명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 같다

처음 스케치업을 공부할 때 3시간 걸렸다

혼자 프로그램 이리저리 돌려보고 단축키 몇 개 외우고 원하는 것을 그려냈다

내가 능력자라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직관적이고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스케치업을 배운 후 오토캐드를 배울 수가 없었다

변명이긴 하지만 명령어 순서와 단축키 차이로 오토캐드 적응에 실패하였다 (윈도만 쓰다 맥 os 쓰는 기분이라고 할까?)


좋은 점과 불편한 점

스케치업의 장점 중 최고는 warehouse에서 다른 사람의 작품이나 소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한 소품에서부터 만화 캐릭터까지 검색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기능은 상당히 좋아서 프레젠테이션이 이용하기도 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과 설명을 잘 배치하면 충분히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렌더링이 안돼서 브이 레이너 피라네시를 연동해서 사용한다

초기에 구글어스에 인수되어 무료로 풀렸을 때

정말 좋았다

구글어스에 적용되고 지금 유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형태도 구현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기능 중 발자국 그림 모양 기능이 있는데 사람 눈 높이로 그려 놓은 세상을 걸어 다닐 수 있는 기능이다

mmorpg에서 오픈 월드를 걸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다

구글어스에 적용되어 전 세계를 걸어 다닐 수 있을 가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트리블 사로 매각되었다 역시 구글은 포기도 빠르다

트림 불사는 gps로 유명한 회사인데

그래도 나름 무료 프로그램 정책은 유지하고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높은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트림블사

  • 본사 : 트리블
  • 출시일 : 2000년 (앳라스트 소프트웨어 @last software)
  • 특징 : 윈도와 백지원 설계 스케치 소프트웨어


내 집을 그려보자

스케치업으로 가장 쉽게 그려볼 수 있는 것이 집이다

단축키 "o" "p" "l" "s" shift를 사용하면 기본기는 마스터한 것이다

일반주택보다 목조주택을 그리면 더 쉽다

24, 26를 하나 그려 놓고 복사해서 넣어보면 자재 수량 계산도 쉽다

한동안 스케치업으로 게임도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무리이고

요즘은 웹툰 배경 그릴 때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건축물이나 건물 내부를 표현하는데 기존 라이브러리 사용도 간단하고

선 디자인도 바꿀 수 있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한동안 맥 os 사용이나 모바일 용이 없어 윈도를 포기하지 못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스케치업 때문이었다

요즘은 앱도 나오고 맥용도 나왔지만

윈도용 스케치업이 그래도 익숙해서 그런가 아직도 편하게 느껴진다


스케치업로고




참고 자료

트럼블사 https://www.trimble.com/

스케치업 https://www.sketchup.com/ko

스케치업 카페(비욘드스케치업) https://cafe.naver.com/beyondsketc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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