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말고 오란다 (요즘 왜 오란다가 인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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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고 오란다 (요즘 왜 오란다가 인기이지?) 명절 선물 뭐 하지? 이번 추석에 선물세트를 기획해서 판매를 해보았다 제품이 마땅한 것이 없어 고민을 했는데 한과 세트를 생각했다 그런대 오란다 세트를 추천받았다? 결과는 생각보다 많이 나갔다 라이브 쇼핑으로 준비한 것은 거의 다 나갔다  오란다 세트  다이어트 식품이나 고급스러운 디저트 제품, 이색적인 제품, 레트로 감성 제품 등 요즘 이색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알 수 없는 오란다 오란다라..... 오란다라고 하면 난 음료수 "오란다"가 생각난다 환타 말고 오란다 환타도 모르는 사람도 많을 테니 결국 다 모르는 것들이다 오란다 딱딱하고 많이 먹으면 목이 멘다 입천장도 까질 때가 많다 부드러운 마카롱이나 다른 달달한 케이크 들도 많은데 검색어 확인해 보면 여성이 압도적이다 약과 한과가 연관 검색어이고 부드러운 오란다 촉촉한 오란다도 많이 검색한다 역시 다들 입천장까지는 거다 그러나 마카롱보다도 검색량이 많다 명절에 선물할 때 사실 조금 고민을 하게 된다 마땅하게 선물할 것이 없어서다(홍삼도 한두 번이지, 스팸과 식용유는 이제 그만) 일반과자 세트를 드리기도 그렇고 윗분들에게 들이기에는 고민이 된다 그런대 오란다? 너무 딱딱해서 아닐듯한데? 생각보다 잘 나간다 검색 연령  일본의 과자 선물 일본에는 어미야게(お土産) 문화가 있어 여행을 갔다 오거나 할 때 그 지역 토속 품을 선물하거나 할 때 지역 특산 과자를 선물하기도 한다 화과자 종류가 많은데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 여행 갔다 오면서 선물로 많이 사 오기도 한다 도코 바나나, 로이스 초콜릿, 도쿄그랏챠, 병아리만주 등등 공항 면세점에서 줄 서서 사 오기도 했다 오란다는 일본 사람들이 네덜란드를 부르는 포르투갈 단어 홀랜드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네덜란드 와플이 변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 아무튼 우리나라 전통 과자는 아니고 센배 과자 중에 하나로 센베 과자들 사이에 들어 있던 과자였다 다양한 형태나 맛으로 여러...

무료마인드맵 - 알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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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마인드맵 마인드맵 프로그램 중 무료이면서 성능이 좋은 (?)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알툴즈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업무 교육용 다 무료이다 마인드맵 프로그램은 대부분 유료이다 호환성도 많이 떨어지고 한글 문제도 있다 알마인드는 알툴즈 쓰리즈 중에 하나이고 다양한 액세서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저장을 아래한글로도 가능하여 마인 맵으로 목차 및 내용 작업을 하고 한글로 변환하면 쉽게 긴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칸반 차트가 지원되지는 않으나 그 외 다른 기능들은 유료 프로그램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알툴즈 제품 중 하나 이스트소프트 설립 : 1993년 특징 : 알툴즈 쓰리즈, 상장기업 소재지 : 서울 서초구 알툴즈 쓰리즈가 무료이고 사용하기 편하지만 기업이나 학교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고 설치 시 광고 및 광고가 창을 가리는 등 불편한 점이 있다 또 아쉬운 것은 pc용만 있는 것인데 앱 용어로 개발되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 참고 자료 알마인드 :  https://www.altools.co.kr/download/almind.aspx xmind :  https://www.xmind.net/ freemind :  https://freemind.en.softonic.com/ simplemind :  https://simplemind.eu/ mindmanger :  https://www.mindmanager.com/en/ drawio :  https://drawio-app.com/ 알마인드 카페 :  https://cafe.naver.com/almindcafe 

(앱 소개) airtable 웹용 액세스가 필요하시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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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소개) airtable 웹용 액세스가 필요하시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컬랙션을 구축 같은 형태의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는 엑셀보다 액세스가 편리합니다 액셀은 스프레드 시트이고 액세스는 db입니다 원래 테이터를 수집 관리하는 것이 db입니다 그러나 ms 사는 웹용 액세스를 power app으로 전환했습니다 power app은 기존 액세스와는 다른 개념으로 구성되어 액세스 사용자들에게는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액세스가 웹용으로 나왔다면 바로 airtable 같은 모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테이블, 폼, 캘린더, 칸반 차트, 갤러리 보기를 지원합니다 개인 컬렉션을 구축하기에 좋고 폼을 통한 자료 수집도 편리합니다 자동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에 연결이 쉬어 원하는 솔루션을 노코드 자동화도 가능합니다 에어 테이블 사 본사 :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설립 : 2012년 특징 : 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에 연결되어 있어 필요한 기능을 구축하기 쉽습니다 "하나의 작업 공간 끝없는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쉽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zapier, workato, integromat,  automate.io  등 1000 이상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과 연결이 가능합니다 무료 플랜은 무제한 베이스에 베이 스당 1200개 레코드 2Gb 첨부파일을 제공합니다 유료 플랜은 월$10부터 시작합니다 간단한 자료실 구축하시는 데는 무료 플랜으로도 가능합니다 처음 로그인하면 많은 샘플 탬플릿이 오히려 사용법 배우는 것에 어려움이 됩니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보여주어 무엇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단순한 액세스 기능을 원하시면 파일 메이커를 추천드립니다 초기에는 ios만 지원했지만 지금은 윈도 os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에어 테이블 홈페이지 ...

(프로그램소개) 스케치업 - 내 손으로 내 집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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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으로 내 집을 그려보자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좋은 앱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너무 유명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 같다 처음 스케치업을 공부할 때 3시간 걸렸다 혼자 프로그램 이리저리 돌려보고 단축키 몇 개 외우고 원하는 것을 그려냈다 내가 능력자라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직관적이고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스케치업을 배운 후 오토캐드를 배울 수가 없었다 변명이긴 하지만 명령어 순서와 단축키 차이로 오토캐드 적응에 실패하였다 (윈도만 쓰다 맥 os 쓰는 기분이라고 할까?) 좋은 점과 불편한 점 스케치업의 장점 중 최고는 warehouse에서 다른 사람의 작품이나 소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한 소품에서부터 만화 캐릭터까지 검색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기능은 상당히 좋아서 프레젠테이션이 이용하기도 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과 설명을 잘 배치하면 충분히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렌더링이 안돼서 브이 레이너 피라네시를 연동해서 사용한다 초기에 구글어스에 인수되어 무료로 풀렸을 때 정말 좋았다 구글어스에 적용되고 지금 유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형태도 구현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기능 중 발자국 그림 모양 기능이 있는데 사람 눈 높이로 그려 놓은 세상을 걸어 다닐 수 있는 기능이다 mmorpg에서 오픈 월드를 걸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다 구글어스에 적용되어 전 세계를 걸어 다닐 수 있을 가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트리블 사로 매각되었다 역시 구글은 포기도 빠르다 트림 불사는 gps로 유명한 회사인데 그래도 나름 무료 프로그램 정책은 유지하고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높은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트림블사 본사 : 트리블 출시일 : 2000년 (앳라스트 소프트웨어 @last software) 특징 : 윈도와 백지원 설계 스케치 소프트웨어 내 집을 그려보자 스케치업으로 가장 쉽게 그려볼 수 있는 것이 집이다 단축키 "o" "p" "l" "s" ...

(앱소개) jamboard 화이트 보드 (자유로운 생각의 정리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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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생각의 정리와 공유 자유로운 생각의 정리 그리고 공유를 위한 도구 jamboard입니다 가장 강력한 기능은 실시간 자료 공유와 공동 작업이 가능한 앱 입니다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와도 보드를 공유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구글 잼보드 개발사 : 구글 출시일 : 2017년 5월 특징 : 화이트보드 앱, 구글 드라이브 연동 실시간으로 스티키노트(포트스잇), pdf문서, 그림화일, 구글 드라이브에서 지원하는 화일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한글, ms오피스 화일 은 안됩니다 TT) 앱에서는 한글이 쓰기가 안되는데 주소 뒤에 edit?usp=sharing를 삭제하고 viewer로 바꾸면 한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jamboard.google.com/d/1TtjkZxpGoh0zuu5H6bTD6NH61iCpFr2sRRHP9D59dDM/edit?usp=sharing https://jamboard.google.com/d/1TtjkZxpGoh0zuu5H6bTD6NH61iCpFr2sRRHP9D59dDM/viewer 비대면 회의도구가 필요하시면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거나 기획 등을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구글tv연동이 되면 좋겠지만 미러링으로 가능합니다 배경에 SWOT 표 나 도형을 넣어두고 사용하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즈 모델체스에 대하여 도 잼보드로 만들었습니다 ( https://brunch.co.kr/@redjin/72 ) 추석에 체스나 장기 한판 두실레요? ( https://gamify.plustree.net/2021/08/blog-post_20.html ) 참고자료 잼보드 : https://jamboard.google.com/ SWOT : https://jamboard.google.com/d/1oCmFFDcUE3WHj01UhiUPt4IICts4dhvh-NcMKtZVELg/viewer 비즈니스모델체스 : https://j...

(앱소개) 포스트잇- 어디서나 아이디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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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잇- 어디서나 아이디어 수집 아침에 문득 메모할 것이 있어 찾다가 웹 스토어를 들어가 보니 포스트잇 앱이 보였습니다 아이폰을 쓸 때 잘 쓰던 앱인데 안드로이드엔 없어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젠 내 핸드폰(갤노트)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PC용이 없다는 것이고 윈도에는 자체 메모 앱인 스티키 노트가 있습니다 한국쓰리엠 본사 : 3M (미국 미네소타) 설립 : 1902 (한국 3M 1977) 대표 제품 : 스카치 테이프, 포스트잇 인원 : 9,4000 명 "포스트 - 잇"은 생각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포스트-잇 접착력이 나쁜 접착제로 만든 포스트 - 잇 처음 개발 당시에도 접착력이 낮아서 여러 번 제품화가 되지 않았지만 접착력이 나빠서 3M의 대표 상품이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강하고, 좋고, 튼튼하고, 이쁘고 이런 것들이 대부분의 생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접착이 떨어지고, 색상도 단조로운 포스트잇이 책상 위의 필수품이 돼있습니다 포스트잇 사용법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필요에 의해 많이 사용합니다 간단한 메모를 주로 적고 해야 할 일, 전달해야 할 것 들을 포스트잇을 사용합니다 컨설팅, 팀 빌딩, 각종 모임 등에서도 사용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메모 기능 쪽지 전달 기능 꼬리표 기능 (색인) 갈피 기능 (위치표시) 분류 기능 모바일 환경에서 마인드맵을 대체할 수 있는 앱 pc 환경과 모바일 환경은 다릅니다 항상 책상에 앉아 작업을 하면 포스트잇 앱 사용하기 보다 그냥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모니터 옆에 붙여두면 됩니다 윈도용 스티키 노트를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앱으로 들어가서 사용할 때 사용 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마인드맵을 통해 생각을 정리할 것이 있을 때 마인드 맵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용 마인드맵 앱이 있지만 막상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타이핑 문제, 계통을 나누어 가는 문제 등 좁은 화면에선 메이드 맵을 펼쳐 가기...

문서보관상자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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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보관상자 사용하시나요? 황화일은 많이 사용하는데 문서보관상자는? 그냥 캐비닛에 문서고에 그냥 보관합니다 대분분이 조금 신경 쓰는 곳은 황화일의 색깔을 매년 바꿔서 씁니다 그냥 노란색 황화일만 쓰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인사가 나서 책상을  정리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파일들을 인계하는 데 전 문서보관상자에 보관합니다 업무자료 10 상자를 넘겼습니다 전자결재라 문서가 줄었지만 관련 참고자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3단 책꽂이 하나 가득 문서보관상자로 꽉 채웠주었습니다 전 파일과 책을 100권 받았습니다 재본 자료, 책, 황화일 10권 등등 서랍에서 뜯지 않았던 문서보관상자 5개를 접어서 자료들을 다 담고 책은 책장에 정리했습니다 문서보관상자 5개에 꾹꾹 눌러 담고 라벨을 만들어 붙이고 책꽂이로 보냈습니다 문서보관상자를 처음 쓴 것이 입사하고 신입 때 서고 정리를 하고부터입니다 한 달 동안 서고 정리를 했는데 파기한 서류 일지가 1톤 차 한 대 정도였고 나머지 서류들을 문서보관상자에 담아 분류해서 정리를 끝냈습니다 일지, 출장신청서, 전표 등 크기도 다양하고 크기도 들쭉 날쭉한 것들을 문서보관상자에 넣고 문서고에 던져두었습니다 이후로도 문서 정리할 때는 항상 문서보관상자를 이용합니다 대부분 상자를 사 달라고 하면 생각보다 비싸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정리해두면 보는 것 만으로 뿌듯함이 생깁니다 오늘도 100여 권의 자료를 상자에 넣고 라벨을 붙여 놓으니까 내용은 아직 모르지만 다 업무를 마스터한 느낌이 듭니다    완료가 된 자료는 뚜껑을 꺼내 상자를 덮어서 보관합니다 옆에 손잡이 하라고 홈이 파여 있어 이동과 보관이 편리합니다 색깔까지 맞춰두면 보기도 좋습니다 (행정문서 상자라 이쁘지 않지만 모아두면 나쁘지 않습니다) ks인증 등 정기적 갱신하는 자료는 ...